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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나의 결혼사 - 4. 연락처 교환

    2014.08.14 by 김양환

  • 나의 결혼사 - 3. 아내와의 조우

    2014.08.13 by 김양환

  • 나의 결혼사 - 2. 아내와의 조우 직전까지

    2014.08.13 by 김양환

  • 나의 결혼사 - 1. 아내와 만나기 1~2년 전

    2014.08.11 by 김양환

  • 국제변호사

    2013.06.18 by 김양환

  • 연락처

    2011.02.03 by 김양환

  • 김양환 변호사 약력

    2011.02.02 by 김양환

나의 결혼사 - 4. 연락처 교환

마침내 영어에 어눌한 중국인 남편과 영어를 못하는 중국인 부인, 영어에 유창한 중국인 젊은 여자, 아직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내 타입의 여자,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 한 자리를 갖게 되었다. 나는 되도록 내 타입의 여자에게 말을 걸려고 시도했으나, 그녀는 주로 음식을 먹으면서 내가 무언가를 이야기하면 ‘응’ 정도의 간단한 긍정만 표했고, 대신 유창한 영어로 나에게 이야기를 시작한 여자가 많은 이야기를 설파하는 양상이 전개되었다. 그러는 사이 앞서 만난 중국인 부부는 영어를 잘 알아 듣지 못하는 이유로 서서히 주변인으로 전락하는 과정을 걸었다. 아 참, 그리고 나는 결국 내 타입의 여자와 결혼에 이르렀으므로 지금부터는 내 타입의 여자를 ‘아내’, 영어에 유창한 중국 여자를 ‘아내의 친구’로 표시하겠다...

법 없는 이야기 2014. 8. 14. 13:34

나의 결혼사 - 3. 아내와의 조우

내 옆에 자리를 잡고 나에게 말을 건 남자는 자신들을 중국에서 여행 온 부부라고 어눌한 영어로 소개를 하였다. 혼자 해외여행을 하던 중 만나는 친구는 항상 반가운 법! 맥주도 좀 마셨겠다, 나는 흥이 나서 반갑게 그 남자와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당시 영어에 능통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20대 시절 헬스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인과 자주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경험을 거치면서 별도의 공부 없이 자연스럽게 생활영어 정도는 큰 고난없이 구사할 수준에 있었던 반면, 그 남자는 영어가 많이 서툴었고, 그래서 우리 이야기는 별로 재미가 없이 진행되어 가고 있었다. 그 남자는 영어로 무슨 이야기를 하려다가 자꾸 실패를 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나에게 보여 줬고, 나는 지루함을 느끼며 슬슬 그 자리를 어떻게 ..

법 없는 이야기 2014. 8. 13. 17:42

나의 결혼사 - 2. 아내와의 조우 직전까지

2008년 베트남 호치민을 여행하면서 나는 베트남에 대하여 ‘전혀 남의 나라’가 아닌, 뭔가 친구같은 나라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한편 처음 태국여행 직후 나는 여름과 겨울 각 1회씩 해외여행을 다니고자 계획을 하였었고, 그에 따라 2008년 여름에는 일본 도쿄를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 온 바 있었다.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2007년 겨울 태국, 2008년 여름 일본, 2008년 겨울 베트남 여행을 하고, 2009년 여름에도 어디론가 해외여행을 나갔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대신 2009년 가을 경 잠깐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그 때 나는 곧바로 항공권을 구매하여 베트남 호치민으로 날아갔다. 이번 일정은 3박 4일 일정이었고, 그 짧은 기간에 거리를 활보하며 적극적으로 여행의 즐..

법 없는 이야기 2014. 8. 13. 15:58

나의 결혼사 - 1. 아내와 만나기 1~2년 전

사법시험 합격 이전까지 나는 한 번도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었다. 비행기를 탄 적도 없었다. 그러다가 사법연수원 생활 막바지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 만 36살의 나이에 비로소 나는 해외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당시 사법연수원의 교육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어 잠깐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면 좀처럼 휴식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기에 모처럼 찾아 온 기회를 어디에 활용할 것인지 궁리하던 중, 친하게 지내던 동기의 ‘나가기 전에는 알 수 없다. 한 번 나가 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진다.’는 설명을 동반한 권유로 해외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첫 해외여행지로, 거리적·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이 없는데다가, 특히 당시 내가 무에타이에 새롭게 눈을 떠 한참 흥미를 느..

법 없는 이야기 2014. 8. 11. 15:28

국제변호사

오늘은 일상 속에서 오해와 혼동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국제변호사’에 대하여 짚어 보고자 한다. 그 전제로 우선 ‘변호사’ 자격은 원칙적으로 국가 단위로(미국 같은 연방국가의 경우는 ‘주’ 단위로) 부여되는 것이므로, 일응 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는 그 자격 취득국이 포함된 호칭, 예를 들면 ‘미국 변호사(엄밀히 보면 ‘미국 특정 주 변호사’라는 호칭이 맞다고 할 것입니다.)’, ‘중국 변호사’, ‘러시아 변호사’ 등으로 불리우고, 우리나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는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이 생략된 채 단순히 ‘변호사’라고 불리운다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겠다. 이제 ‘국제변호사’에 관하여 살펴 보겠다. 드라마 같은 곳에서 종종 등장하긴 하지만 사실 ‘국제변호사’라는 명칭이 정식으로 마..

법률로 세상 읽기 2013. 6.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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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 소개 2011. 2. 3. 04:02

김양환 변호사 약력

(현) 서울중앙지방법원 위촉 조기조정위원 (현) 대한변호사협회 총무위원회 위원 (현)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 (전) 서울행정법원 소송구조변호사 (전)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단 변호사 (전) 한국소비자원 소송지원변호사단 변호사 (전) 참여연대 공익제보자지원센터 실행위원 (전) 서울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전)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국선 변호사 사법연수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경복고등학교

장하 소개 2011. 2. 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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